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개요 ==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에 대한 비판 및 논란을 모아놓은 문서. 원작 초반은 미지의 존재, '[[거인(진격의 거인)|거인]]'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다루면서 절대적인 힘 앞에서는 무력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나약함과 그 공포를 세부적으로 부각했다. [[WIT STUDIO]]가 영상화한 TVA 1기는 원작의 이러한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를 적절한 연출로 잘 표현했기에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었다. 이후 거인의 정체와 그들의 기원 그리고 방벽 안 세계와 인류 존재성의 의미, 방벽 밖의 문명 등 본래 세계관의 실체가 차츰 밝혀지면서 초반의 분위기는 작가가 계획한 전체 스토리의 프롤로그에 불과했다. 보통은 세계관이 넓어짐에 따라 그에 따른 설정오류, 전개 양식에서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진격의 거인》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미지의 존재에 대한 '''의문점을 품고''' 이야기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그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부분에서 독자들에게 서사적 감동을 주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충분했다. 게다가 떡밥과 의문점에 대한 진실을 은연 중에 작가가 계속해서 던져 놓았기에, [[개연성]]과 [[핍진성]]의 부분에 있어서는 자유로운 편이었다.[* 속어를 빌리자면 진격의 거인은 [[선제작 후설정]]의 작품이 절대 아니다. 작가가 이미 전체적인 이야기전개를 기획하지 않고서야, 1화부터 [[유미르 프리츠|10년 뒤에 밝혀질 떡밥]]을 [[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던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작가가 독자들에게 스토리 라인의 떡밥과 의문점을 던져놓고 그것을 회수해 나아가는 그 특유의 전달방식은 '''서사적 구조'''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전개의 양상 역시 매끄럽게 만들어 주었으며, 덕분에 스토리와 서사시는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작품의 '''세부적인 설정'''이나 묘사 방식에는 일반 독자들이 한번 보고 '''이해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는 편이다.[* 특히 숫자 관련 설정이 그런 경향이 강하다. --작가가 문과인가 보다-- 또한 이런 작가의 묘사 능력 미달은 결말이 나오고 극에 달해 '''작가가 의도한 메세지와는 180도 다른''' 학살 미화, 히틀러 옹호 등의 수많은 논란이 터졌다. 알다시피 작가의 메세지는 '학살과 폭력은 절대 정답이 될 수 없다'에 가깝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